Last Edit : 2018.9.23 일 21:50
 
 
,
지역뉴스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창의인성 프로그램 진행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8.09.14  13:51: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운영기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는 마중물배움터(9호)로 지정된 추자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8일 ~ 29일까지 총 6회기로 ‘추자 친구들의 역사 인물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추자지역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17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시대까지 역사적 인물의 생애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배우는 시간으로, ▲연개소문과 김춘추, ▲최영과 이성계, ▲정도전과 이방원, ▲성삼문과 신숙주, ▲광해군과 인조,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 등의 삶과 역사적 갈등 관계를 당시 시대상황을 토대로 탐색하고 당시의 역사적 교훈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반영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려시대 추자도에 머물며 주민들에게 어망편법을 가르쳐 생활의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을 기리는 최영 장군 사당이 추자초등학교 뒤편에 있는 것처럼 참여 아이들에게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고려시대 장군 최영에 대해 이해하며, 요동정벌과 위화도회군이라는 상반되는 입장과 사건을 통해 명분과 실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 참여 아이들은 ‘연대기순으로 혹은 개별 인물로 배웠던 사회와 역사를 상반되는 인물 비교를 통해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고, 특히 빙고 게임과 그룹별 역사적사건 그리기 활동, 토론등을 통해 친구들과 서로의 다른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하면서 ‘치열했던 역사 위인들이 삶을 통해 내 생활의 모습을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지리적 접근성이 어려운 읍면 및 도서 지역 등의 아동·청소년들이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교육활동을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마중물배움터를 조직하였다. 추자청소년문화의집은 마중물배움터 9호이며 추자에서부터 구좌읍, 한경면 등 제주시 전역에 20개의 마중물배움터가 있으며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찾아가는 교육활동의 중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jsd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748-8101로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주시 공무원들은 시민에 충실한 공복ᆢ ''
2
(속보)추석인데..'양돈분뇨 처리 대란' 조짐
3
"벚꽃 '이상개화'..남북정상회담 길조(?)"
4
“민주당 도의원 오락가락..도중하차 시키자”
5
"신화월드 행정사무조사 부결 ..민주당이 원인"
6
고희범 시장, 추석연휴에도 근무자 격려 나서..
7
“원 도정 개방형직위 공모는 캠프공신 챙기기”
8
“제주도는 트리플 크라운 반납하라..”
9
고희범 제주시장,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호의 참석
10
(기고)원도심 폴킴과 함께
환경포커스

(속보)추석인데..'양돈분뇨 처리 대란' 조짐

(속보)추석인데..'양돈분뇨 처리 대란' 조짐
양돈분뇨를 처리하던 자원화공장에 액비를 채운 물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그동안...
환경이슈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이 반짝이는 물은 우리 조상들의 피다.."

우리나라의 지성 신영복 선생의 옥중서간 ‘감옥으로 ...

"젊은 그대..왜 이곳을 찾았는가..?"

농약이나 비료를 주지 않고 될 수 있으면 최소한의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