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탑동광장, 탐라광장 질서계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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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탑동광장, 탐라광장 질서계도 활동 전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9.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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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탑동광장과 탐라광장에 이용객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집중적으로 질서계도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건에 3억800만원을 투자, 시설물 정비도 병행, 실시했다.

시는 질서계도 기간은 지난6월 15일부터 9월16일까지 3개월간 야간시간에 낚시, 음주·폭죽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불편 주는 사항도 있었으나, 지속적인 질서계도를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질서계도반 운영기간(3개월간) 이용객은 113,280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5,790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시는 탑동광장 및 탐라광장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을을 시원하게 달래줄 수 있는 명소로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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