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 서귀포시장, 추석 앞둬 민생탐방 ‘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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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경 서귀포시장, 추석 앞둬 민생탐방 ‘진력’”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9.18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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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귀포수협 방문 수산물 생산 등 제수용품 점검
양윤경 서귀포시장

서귀포시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바램들을 가슴깊이 담아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민생현장을 직접 뛰고, 보고, 들으면서 보내고 있는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탐방에 진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18일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생산 및 수급실태 점검에 나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 했다.

양 시장은 이날 수협 위판장에서 진행되는 수산물 경매현황과 주요 수산물의 위판가격 등을 점검하고 수협 및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추석절 제수용품 등 수산물 가격안정과 수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시장은 또 지역 어선어업인과 가공업체, 수협 관계자 등과의 현장 간담회를 갖고 여러 가지 현안사항들을 청취하고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특히, 어려운 조업환경에서 생업에 나서고 있는 어선어업인들의 안전과 영세어선어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양윤경 시장은 취임하면서부터 줄곧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시민의 대변자를 자처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수협 관내에는 약 70여척의 근해어선이 중국EEZ와 근해에서 갈치연승조업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어황 호조로 위판량은 증가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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