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추석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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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추석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돌입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9.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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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의약품 구입 시 시민들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서귀포시 지역 의료기관 116개소, 약국 58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지역별 일자별로 운영, 서귀포의료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 보건소, 지소, 진료소를 포함한 보건기관에서도 일반진료를 실시, 환자발생 등에 신속 대처하기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 최소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보건소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및 신속대응반을 구성하여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명절연휴 비상진료 병의원․약국은 보건소 상황실응급의료센터 e-gen과 서귀포시 홈페이지 검색가능하며, 119또는 112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오금자 서귀포보건소장은 “휴일 시민 및 관광객 등이 병의원 및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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