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시장 “빅데이터, 업무활용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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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시장 “빅데이터, 업무활용방안 마련해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0.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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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간부회의서 “사업시행 전 갈등요소 해소방안 강구”당부
고희범 제주시장

고희범 제주시장은 10일 간부회의에서 "주차장, 음식점 등 분야별로 빅데이터를 활용 공공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을 당부했다.

고희범 시장은 이날 제주시청 2층 회의실에서 선진지 벤치마킹 사례 발표를 듣고, "서울시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및 환경자원 업사이클링에 대한 벤치마킹 결과를 전 직원에 전파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부서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고 시장은 또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라"면서 "특히 사업시행 전에 갈등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태풍관련 고 시장은 "태풍피해 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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