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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자도 신양항 어항시설 정비 사업 추진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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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10.11  1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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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추자도 신양항 어항시설 정비 사업들은 본격 추진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현재 기상 악화 시 여객선 결항으로 해상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추자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시설물 정비가 이루어지는 신양항 접안시설 확충 기타공사가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말까지 국비 75억9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여객선 접안시설 연장 50m, 선회장 확장(180m→230m), 방풍벽 120m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신양항 내 대형여객선 입출항에 따른 통항 여건이 향상되어 여객선 결항률도 현재 73일/년에서 58일/년(감 15일/년)로 감소되는 등 추자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부터는 항내 장기간 미 포장된 상태로 있는 어항 배후부지에 대해서도 어업인 및 지역주민들의 어항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배후부지 포장공사에도 들어간다.

이 사업은 내년 3월까지 국비 7억5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배후부지 포장 A= 6,129㎡, 기존 배수로 정비 L=154m 등에 대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신양항이 지속적인 시설확충을 통해 국가어항으로써의 위상을 갖추게 되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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