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23일 '자원봉사 시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배용 총재의 '자원봉사, 사회적 가치실현의 오래된 미래 ‘한국 역사속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배용 총재는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세상에 희망을 주는 리더십이 필요하며 한국의 정신문화의 근간은 인간을 중시하며 역지사지의 배려,인간을 향한 따뜻한 사랑으로, 자원봉사의 현장에서도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아 소통과 화합의 조화를 이룰 때 변화를 실현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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