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국토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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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국토 대장정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6.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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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 제주마씸회장 부부 등 27일간 전국 일주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 경제분과위원장인 한상용 제주마씸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27일간 전국을 돌며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를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서고 있다.

한 회장은 부인과 오랜 지인인 재미교포 장윌리암 부부와 함께 한라산 성판악을 출발, 부산-밀양-대구-상주-문경-서울 등을 하루 25㎞이상 걸어 최종목적지인 임진강을 끝으로 대장정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브랜드전에서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한상용 (사)제주마씸 회장은 “제주의 세계7대 자연 경관 선정은 제주의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일이고, 선정 시 제주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도내에서 홍보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전국을 돌며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를 하기 위해 이번 대장정에 나서게 됐다”는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한 회장은 31일 오세훈 시장을 서울시청에서 만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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