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미인들, 제주-7대자연경관 홍보 위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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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미인들, 제주-7대자연경관 홍보 위해 뛴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6.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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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제주 입상자,7대자연경관 홍보위원 위촉


제주의 미인(美人)들이 고향을 위해 나섰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지사 집무실에서 2011 미스제주(미스코리아 제주예선) 입상자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미스제주 입상자는 미스제주 진(구화빈)을 포함 총 11명으로, 앞으로 미스코리아 전국 결선대회(8월3일 개최) 및 각종 봉사활동 시 제주-7대자연경관을 홍보하게 된다.

위촉식에는 미스제주 입상자 9명(2명불참) 외에도 2011 미스제주 선발대회를 주관한 (주)코리아인터넷방송 Kon TV 회장(신방식) 및 기획본부장(양성립)이 참석했다.

우근민 도지사는 이들 미스코리아 제주 홍보위원을 위촉․격려했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제주여성의 지성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스제주가 제주-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활동하게 되어 기쁘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제주가 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미스제주를 통한 전국적인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1미스제주선발대회는 지난 5월29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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