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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귀초, ‘제8회 희망나눔-V 콘서트.예술꽃 큰 잔치’ 성황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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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11.06  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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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귀초등학교(교장 정익권)는 지난 2일 ‘제8회 희망나눔-V 콘서트 및 함께 피우는 예술꽃 큰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4년간의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예술꽃을 나누기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체험마당, 전시마당, 공연마당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우리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 남원읍 관내 초등학교 학생, 어린이집 원생 등 3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어로켓 축하발사와 함께 시작된 오전에는 칠보공예 팔찌 만들기, 틸란드시아 리스 만들기, 소라초 만들기, 헤어악세사리 만들기 등 교사와 예술강사, 학생과 학부모가 진행하는 다양한 공예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체험마당에는 공예체험 및 먹거리장터 외에도 아시아기후변화센터와 한국에너지공단제주지역본부의 후원으로 빙떡 만들기 체험,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희망나무에 꽃 달기도 함께 운영되었다. 전시마당에는 한라산을 형상화한 돌 벽화와 예술꽃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학생 및 학부모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과 예술꽃의 성과를 함께 나누었다.

오후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우드 트레이 만들기 체험과 함께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희망나눔-V 콘서트가 열려 바이올린 연주, 영어 연극, 무용, 뮤지컬 등 의귀초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만나볼 수 있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던 재학생과 학부모들은 “그동안 배운 재능을 함께 나누며 예술꽃 씨앗학교로서의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다함께 예술꽃을 피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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