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원광석)은 8일 매주 명강사를 초대하여 인문·교양 등 다양한 주제로 ‘금요 열린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요 열린특강’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1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제주도내 유관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11·12월은 인간관계·행복·성공, 4차산업 예술·문화 분야의 열린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일과 23일에는 국토교통인재개발원과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방송(KCTV)이 공동으로 ‘아랑조을 글로벌 공동 아카데미’로 진행하며 본 강연은 제주방송을 통해 제주도 전역에 녹화 방영된다.

원광석 국토교통인재개발원장은 “올 한해 제주 도민 등이 많이 참석하여 성공리에 금요 열린특강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금요 열린특강을 통해 다채로운 분야의 교육을 향유하고 유관기관 직원 및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장으로써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 등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11·12월 특강 일정

고현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