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8차‘제주문학을 만나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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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8차‘제주문학을 만나다’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1.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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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제주문학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위하여 2018년‘제주문학을 만나다’를 1월부터 연중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7시에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시, 소설, 수필 등 장르별 제주작가를 매월 초청하여,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다양한 제주문학의 모습을 알리고 도민들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8차‘제주문학을 만나다’는 오는 11월 20일(화) 저녁 7시에 강순복 동화작가를 초대해‘동화 짓기 기초’란 주제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제주문학을 만나다’를 통하여 지역주민은 장르별 제주문학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주작가들에게는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어, 제주문학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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