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제주도내 435개 모든 경로당에 대한 현판을 경로당 운영규정에 맞게연차적으로 제작 설치한다고 16일 전했다.
현재 경로당 현판은 노인회, 노인정, 복지관 등 표기가 일관되지 않고, 행정기관에 등록 된 명칭과도 다르게 표기해 게시 된 곳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한림읍 귀덕1리경로당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213(49%)곳 경로당 현판이 새롭게 제작된다.
미설치 된 222개 경로당은 2019년 예산 확보 등을 통해 모두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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