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성안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윤인노)(이하 ‘청소년쉼터’)는 지난 21일 제주도청소년쉼터협의회와 금융감독원 제주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보호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강좌 개설을 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금융감독원 제주지원 이우석 지원장은 “청소년쉼터에서 보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개설하여 금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청소년쉼터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등 6개의 청소년쉼터가 운영 중이며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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