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상태바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02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협의회장 송재철)는 11월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자문위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송재철 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은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는 ‘하나가족과 함께하는 통일문화한마당’을 개최해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고, ‘평화올레 길 트기’ 등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