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찰방 제주설화’ 공연보러 박물관으로 옵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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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찰방 제주설화’ 공연보러 박물관으로 옵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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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어린이들에게 제주어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어 사랑 실천을 위해 ‘오찰방 제주설화인형극’ 공연을 개최하다고 4일 밝혔다.

오찰방 제주설화 인형극은 제주의 신화, 설화를 주제로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성과 인성을 향상시키는 공연으로,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오는 17일 2회  18일 2회, 20일 1회 열리며,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성인, 청소년, 어린이에 특화된 맞춤형 사회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화된 프로그램 확충으로 전문화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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