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임영훈)는 5일 ㈜포스코건설 제주기지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현장소장 : 정병기)에 무재해 1배달성 인증서 및 유공자(김치문 대리)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사업장은 건설업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로서 제주시 애월읍 소재에 있는 제주기지저장탱크및 부대설비공사현장을 착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포스코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며 축척한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과 노하우 및 경험인력을 토대로 글로벌 E&C(Engineering & Construction) 기업을 지향하며 1994년 12월 출범한 종합건설회사이다.
매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월 1회 외부컨설팅 점검, 일일 안전회의, 위험성평가 회의,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건설업 중 도내 6번쨰로 무재해 1배수를 유지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임영훈지사장은“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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