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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중앙단위 평가서 단체·개인별 우수상 수상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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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12.06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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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11월 29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주관한 올해 강소농 육성 중앙단위 평가에서 단체부문 서귀포시 강소농 자율모임체 ‘모다드렁(회장 김진성)’, 개인부문 동부 강주남(사월의꿩) 대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강소농대전’의 단체 및 개인 부문별 경영개선실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결과이다.

지난 11월에 강소농 단체․개인 부문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단체부문은 2차 발표심사와 3차 강소농 자율모임체 운영성과 전시 등 평가를 받았으며, 개인부문은 발표심사와 농가 생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평가 등을 거쳐 최종 부문별 우수상을 수상했다.

‘모다드렁’ 자율모임체는 2015년 고품질 감귤의 가격 차별화와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직해 농가경영 진단 및 분석을 통해 자립역량과 경쟁력을 높여 오고 있으며 현재 20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 직거래 판매용 감귤박스 공동제작 비용절감 △ 월 1회 회원 농장 방문 현장실습 △ 도내외 직거래 장터 홍보활동 △ 타이벡 멀칭 고품질 감귤 생산 △ 전 회원 블로그, 유트브, SNS 운영 및 협력 온라인 홍보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앞으로 △ 감귤 종류별 사계절 판매망 구축 △ 온라인 활동 책 만들기 △ 고객과 함께하는 ‘토요마켓’ 운영 등을 준비 중이다.

강주남 대표는 2015년부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을 통해 중소가족농 경영기반을 구축해 △ 1차 산업 꿩사육 △ 2차 산업 제주전통 꿩엿 생산 △ 3차 산업 교육, 체험, 꿩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 ISO 22000 및 클린사업장 인증 △ ‘제주정성’ BI 개발 및 홍삼꿩엿 디자인 등록 △ 기능성과 간편성을 갖춘 스틱형 제품 출시로 품질향상 및 비용절감 △ 꿩엿 제조과정을 체험학습과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으로 조수익이 2016년 173백만 원에서 2018년 300백만 원으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 장기적 성장 발판 구축을 위한 꿩테마파크 설립 △ 5개 이상 가공식품 개발로 부가가치 향상 △ 도내 대표 관광지, 호텔 등 제휴를 통한 유통채널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농업 경영체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소득향상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강소농(强小農)’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농업 경영체 말한다.

농촌진흥청에서도 강소농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농가 자립역량 강화와 경영개선의 체감성과를 높여 중소 강소농 경영기반 안정화 도모 및 경영개선실천 우수 모델을 발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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