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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중부지방 중심 최저기온 영하 10도 내외 추위..기상청 7~8일, 제주도산지, 충남서해안, 전북, 전남서해안 많은 눈 주의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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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12.06  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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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7일~8일 기압계 모식도

 

기상청은 6일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하여, 이날 밤에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표되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제주지방은 7일 밤부터 8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중산간(연북로, 평화로, 번영로 등) 이상에는 1~3cm의 눈이 쌓이고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및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6일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 (최고기온 12~15℃, 최저기온 5~7℃)보다 낮겠고,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되겠다.

이번 추위는 전국적으로 10일까지 평년보다 3~10℃ 가량 낮아 매우 춥겠고,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이 지속되겠다는 예보다.

특히, 내일부터 주말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아,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고 밝혀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수도관 동파를 비롯한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날씨(눈) 전망에 대해 서해상의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7일 새벽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눈이 시작되겠고, 7일 밤에는 충남내륙과 전라도 내륙까지 눈이 확대돼 8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7일 밤부터 8일 오전 사이에 서해상과 인접한 충남서해안과 전북내륙, 전남서해안에 최고 7cm(전북서해안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그 밖의 충남내륙과 전남내륙에도 최고 5cm의 눈이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의 지속 시간이 길고, 기온이 낮아 내리는 눈이 대부분 쌓이면서 빙판길이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보행자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예상 적설(7~8일)은 충남서해안, 전북, 전남서해안, 제주도산지, 서해5도,울릉도.독도 : 2~7cm(많은 곳 전북서해안 10cm 이상), 충남내륙, 전남내륙 : 1~5cm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눈은 하층 바람의 변화와 포화층 고도(눈구름 고도)의 발달 여부에 따라 눈이 오는 지역과 적설의 변동 가능성이 매우 크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도록 했다.

또한 강풍, 풍랑 전망에 대해서도 우리나라는 6일(목) 밤부터 7일(금) 새벽 사이에 바람이 점차 강해져 6일 밤에 서해안과 강원영동에는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밖에 해안에도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동해 먼 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6일(목) 밤부터 7일(금) 새벽 사이에 대부분 해상으로 풍랑특보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높은 물결이 당분간 지속되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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