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18 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 우수 동아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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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18 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 우수 동아리 표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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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7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우수한 활동 성적을 거둔 학교 및 학생에게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상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 평가는 지난 2월 서귀포시의 초‧중학교 대상 ‘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 선도 동아리’운영 계획에 따라 △지난 3월 환경 동아리 운영학교 6개교를 선발, 선도 동아리 운영학교(효돈초, 표선초, 법환초, 안덕중, 중문중, 대신중)로 지정했다.

환경 동아리 운영학교로 선정된 학교에서는 4월부터 △학교별로 쓰레기 줄이기 홍보 및 봉사활동, △쓰레기 줄이기 실천 교육 수강(학교별 3회), △환경나눔장터 학교별 참여(2회), △일본 자매결연 도시 학교 교류 및 환경시설 견학 등 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 습관을 몸에 익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 우수동아리 우수 운영 학교는 최우수 학교에 중문중학교, 우수학교에 표선초등학교, 학생 개인 부문에선 최우수 학생은 중문중 3학년 김선아, 표선초 5학년 김연호 우수 학생은 서귀포 대신중 2학년 현주형, 효돈초 6학년 강서연학생 등을 선정했다.

강명균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쓰레기 줄이기는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습관화가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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