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 수출인의 날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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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 수출인의 날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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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 메종글래드호텔 제이드홀에서 열린다.

제주도 주최, 한국무역협회제주지부(지부장 김덕영)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종전 따로 진행되던 수출인의 날과 무역의 날을 통합해 진행된다.

도는 수출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수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2월 둘째 수요일을 ‘제주 수출인의 날’로 정해 수출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춘근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 김진석 (재)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등 수출 관련 기관과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 문화 행사를 시작으로, 제55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와 제8회 제주 수출인의 날 기념 수출유공기업(유공자)에 대한 포상, 인사말씀, 무역의 날 영상 상영,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 정부포상은 네오풀(10억불탑), 제주반도체(7천만불탑), 제주광어(3백만불탑)가 받게 되며, 제8회 제주 수출인의 날 기념 유공기업으로 ㈜대은(수출우수상), 영어조합법인 해연(수출장려상)이, 유공자로는 윤승원(한국무역협회), 임연주(제주경제통상진흥원)씨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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