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딱 맞춘, KCTV UI/UX 알바트로스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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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딱 맞춘, KCTV UI/UX 알바트로스 런칭 ”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10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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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한 나만의 TV, 즐겁고 안전한 우리 아이 TV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김귀진)이 알바트로스 프로젝트라는 연구계획으로 개발한 첨단 디지털방송 UX(사용자환경) 서비스가 오는 17일부터 제주지역에서 제공 된다.

KCTV제주방송은 지난 1년 동안 디지털 방송과 VOD등의 사용자 환경(UI/UX)을 누구나 “쉽고” “편하고” “즐겁게” 사용 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국내 최고의 개발팀을 투입해 개발에 나서 마침내 오는 17일부터 일반 가입자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신규 UX/UI는 획일적 형태의 사용자 환경이 아니라 사용자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UX/UI가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져 가는 시스템으로 개발되어서 사용자 개개인이 맞춤형 UX/UI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세부적인 UX/UI의 특징을 보면첫째로 고해상도 그래픽을 사용하여 매우 깔끔하고 상세한 화면에서 메뉴를 선택 할 수 있으며,둘째로 방송채널이나 VOD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어렵게 찾지 않아도 다양한 여러 형태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사용자가 자주 보는 채널이나 VOD 장르 등을 기반으로 가입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들이 자동 추천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네 번째로 복잡한 기능을 한번에 통제할 수 있는 간편 메뉴 등이 제공되어 쉽게 UX/UI를 즐길 수 있다.

이번 UX/UI는 키즈모드라는 메뉴를 첨가해 어린이들에게 리모컨을 주더라도 해로운 콘텐츠에는 접근할 수 없도록 하고 일정 시간 일정 편수의 콘텐츠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자녀들 둔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KCTV제주방송은 내년 초부터는 이번에 개발된 UX/UI와 모바일을 연계해 TV에서 보던 VOD를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송과 모바일을 연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CTV제주방송이 제공하는 정보채널 20번과 연계해 날씨정보, 대기상태 등 제주지역의 다양한 정보도 일목요연하고 쉽게 제공한다.

알바트로스라는 개발계획으로 이번 UX/UI개발을 이끌었던 KCTV제주방송 공대인 전무는 “이번에 개발된 서비스는 상업적이기 보다는 고객친화적 UX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가 자기중심으로 쉽게 마이TV를 구성하도록 개발했으며 앞으로 구글 등과 연계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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