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가 ‘2018년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013년 첫 가족친화인증 이후, 2016년 유효기간 연장과 올해 재인증에 선정되며,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은 총 1,201개(신규 680개, 유효기간 연장 312개, 재인증 209개)기업·기관이 선정되었고, 재인증 기업 및 기관은 대기업 53개, 중소기업 65개, 공공기관 91개로 선정되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2017년부터 정부 및 공공기관의 가족친화인증은 의무화 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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