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병의원 금연치료사업’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흡연자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병의원 금연치료사업’참여 기관 중 2017년도 사업의 금연치료 참여인원 및 프로그램 이수율 등을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전국 9,100여개의 참여기관 중 총 500개 기관을 선정, 제주도 지역에서는 68개 기관 중 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정순덕 본부장은“3년 연속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의 건강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설립 이념을 실천하려는 협회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하고자하는 분들은 가까운 ‘병의원 금연치료사업’참여기관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과 금연 치료제 등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연성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금연을 독려하고 금연치료 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