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제주, 2019년 첫 건강강좌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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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협제주, 2019년 첫 건강강좌 실시 예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1.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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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원장 구정서)는 오는 24일 15시 30분부터 지하 대강당에서 ‘소리없이 다가오는 뼈 도둑, 골다공증’을 주제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정기 건강강좌는 2019년 들어 처음으로 실시되는 건강강좌로 김선영 진료과장(내과전문의)과 함께 골다공증의 원인과 위험성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이나 비용없이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정서 원장은 “골다공증이라는 질병은 노년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젊은 층에서는 무관심하지만 정작 골다공증을 예방을 위해서는 성장기때부터 고른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평상시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도지부는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질병예방과 조기발견,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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