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주민센터(동장 김덕언)는 8일 주민센터 3충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삼촌 돌보미 5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삼촌 돌보미는 복지 위기 발굴단으로서 지역 주민과 공공이 함께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상호 협업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덕언 연동장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구석구석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연동의 복지안전망을 구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1월 정기회 개최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봉, 김덕언)는 8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월 정기회를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봉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1인 가구 고독사 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생활이 어려운 1인 가구 발굴에 협의체 전 위원들의 노력이 특히 필요하다”며“앞으로도 꾸준하게 소외계층을 찾아가고 복지 자원을 발굴·연계해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연삼 로타리클럽 청소년 꿈♡드림 사업 후원금 기탁식
연동주민센터(동장 김덕언)는 8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주연삼 로타리클럽(회장 윤광현)의 청소년 꿈♡드림 맞춤형 음악체험 활동 프로그램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제주연삼 로타리클럽후원금은 음악이론 수업, 노래 연습, 음악수업을 위한 악기, 간식 구입에 지원된다.
윤광현 회장은 “연동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문화복지자원 발굴·연계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