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규)는 지난 10일 외도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정례회의 겸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2019년도 활동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고승보 위원에게는 시장 표창패를, 송창권 직전 위원장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정윤희·양승택·김정훈·이미경·조소영 위원에게는 협의체 자체적으로 우수위원으로 시상했다.
협의체는 올해에도 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업체계를 이루며 빈곤·소외계층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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