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서귀포시 가로등 관리 이렇게 추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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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서귀포시 가로등 관리 이렇게 추진 하겠습니다
  • 전익현
  • 승인 2019.01.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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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현 서귀포시 건설과
전익현 서귀포시 건설과

유네스코 3관왕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연간 1500만 명 이상으로 하루에도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께서 우리 시에서 생활하는데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도시에 걸맞는 안전한 야간 도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위해 올해 서귀포시 건설과에서는 가로등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해 21억 3천만원을 투입한다.

첫째, 읍면 지역 보행환경 가로등, 토평공단로 가로등, 주민참여 가로등, 주요도로변 LED 등기구 정비 등, 594개소 15억 3천만원을 투입한다.

둘째, 야간 교통량이 적은 지역에 능동형 가로등 밝기 조절 시설인 디밍 시스템을 25개소에 1억원 투입하여 무분별한 전력사용을 억제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할 예정이다.

셋째, 새주소처럼 가로등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가로등 표찰 정비 및 위치도 제작에 12,800개소 1억 2천만 원을 투입한다.

넷째, 주요도로변 조도 측정 및 시설 계획 용역에 5천만원을 투입하여 서귀포시가 더욱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다섯째, 가로등 고장신고를 신속히 수리키 위해 2개 업체와 유지관리 단가 계약으로 3억 3천만원을 투입한다.

마지막으로 2018년 12월 말 4억 6천만원을 들여 서귀포시 동지역 관내 일원에 가로등 제어함 195개소에 양방향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계절별, 시간대별 선택적 점·소등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24시간 감시 및 관리가 가능하여 신속한 고장 수리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 등 사전 민원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조만간 읍면 지역에도 확대 실시하여 서귀포시 전 지역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밝고 안전한 야간 도로환경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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