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9.2.20 수 00:48
 
 
,
한비 김평일의 제주들꽃 이야기
[제주의 들꽃]개보리뺑이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  |  kpi865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9.02.04  21:03: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개보리뺑이

   
 

우리나라에는 무슨 들풀들이 자라는가..........

들풀들의 이름을 분석을 해보니 다음과 같다.

 

"ㄱ"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936가지이다.

"ㄴ"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310가지이다.

"ㄷ"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416가지이다.

 

"ㄹ"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18가지이다.

"ㅁ"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375가지이다.

"ㅂ"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427가지이다.

   
 

"ㅅ"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874가지이다.

"ㅇ"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563가지이다.

"ㅈ"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517가지이다.

 

"ㅊ"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215가지이다.

"ㅋ"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173가지이다.

"ㅌ"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171가지이다.

 

"ㅍ"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99가지이다.

"ㅎ"으로 시작하는 들풀은 389가지이다.

이 들풀들 중에는 구황식물도 있고 독초도 있으며 약초도 있고 나물로 사용 하는 들풀들도 있다.

   
 

겨울을 넘기고 초봄이 되면 옛사람들은 산과 들에서 새로 돋아나는 들풀들을 캐어다가 생으로 먹기도 하고 삶아서 먹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공해로 인해서 함부로 들풀을 뜯어다가 먹을 수가 없게 되어 서글픈 생각마저 든다.

 

또, 입산이 금지된 곳에서는 함부로 들풀들을 채취하는 일을 법으로 통제를 하기도 한다.

봄나물로 대표적인 나물은 냉이와 달래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들나물들이 있다.

제주의 봄은 육지부보다 빨리 온다.

 

특히, 서귀포지역은 제주시 지역보다 더 일찍 봄이 찾아온다.

그래서 초봄에는 대부분 서귀포지역에서 들풀 사진을 많이 찍는다.

한라산의 북쪽지방에 비해서 남쪽지방인 서귀포 쪽에 기후가 온화해서 봄꽃들이 일찍 피어난다.

 

습지가 형성된 들판에서 들풀이 예쁘게 꽃을 피웠다.

언뜻 보기에는 민들레나 씀바귀를 닮은 들풀이다.

이 식물을 씀바귀로 알고 사진을 찍어 왔다.

   
 

찍어온 사진들을 컴퓨터 모니터로 분석해 보니 이 식물은 민들레와 씀바귀하고는 다른 점이 많아서 식물도감을 펼쳐서 하나하나 대조를 해 봤다.

꽃모양은 씀바귀를 많이 닮았으나 잎모양은 씀바귀와 차이가 많이 난다.

 

결국 찾아낸 들풀 이름이 개보리뺑이다.

 

개보리뺑이.

개보리뺑이는 국화과 개보리뺑이속의 두해살이 풀이다.

뽀리뱅이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뚝갈나물, 개보리뱅이, 애기보리뱅이라고 불리 운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꽃은 3~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은 원뿔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뿌리 잎은 많이 돋아나고 사방으로 퍼지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잎줄기는 길며 가장자리는 깊이 패어 들어갔다.

줄기 잎은 서로 떨어져 달린다.

 

줄기는 키가 5~10cm이고 털이 많으나 점차 없어지며 가지가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갈색으로 편평하고 긴 타원형이며 줄이 3개 있고 끝에 젖혀진 돌기가 있다.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은..

   
한비 김평일 선생

한비 김평일(金平一) 선생은 지난 40여년동안 도내 초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했다.
퇴직 후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를 창설, 5년동안 회장직을 맡아 제주바다환경 개선에 이바지 했으며 지난 2015년도 한라일보사가 주관한 한라환경대상에서 전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전국 실버인터넷경진대회(2002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교직근무시에는 한국교육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퇴직후 사진에 취미를 가지고 풍경사진 위주로 제주의 풍광을 담아 오다 지난 5년 전부터 제주의 들꽃에 매료되어 야생화 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라야생화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생기는 민원.. 긴장의 연속"
2
한양대가 불법개발한 대섬, ‘현장 보존’ 이유 알아보니..
3
"제주시 축산과, '수장이 문젠지 직원이 문젠지'대책 '전무'"
4
"그 힘차고 숭고한 천재의 마력에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5
“JDC 이사장 문대림(?).. 송악산 개발 ‘ 맞손’ 잡나..”
6
"버리는 사람도 치우는 사람도,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은 똑 같다.."
7
“국토부, 떳떳하지 못한 문재인 정부의 모습”
8
동복 환경자원순환센터...소각재 2500톤 반입
9
제주시를 푸르게 푸르게..5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
10
“송악산 등 중국자본 위협, 도민생존권 보호하라”
환경포커스

"버리는 사람도 치우는 사람도,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은 똑 같다.."

환경미화원 일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처음 목욕을 했다일요일에는 매립장에서 ...
환경이슈
(송년편지)

(송년편지)"어려운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입니다"

한해를 보내며 이 한 해를 돌아보는 일은 어렵지 않...

"아직 태어나기 전인 혼돈의 몸은 유쾌했다"

일본은 요즘 두 가지의 일로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

"우리가 지나온 과거, 그리고 가야할 미래.."

“아이는 우리가 지나온 과거요, 노인은 우리가 가야...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 하루에 하나만 실천하면..”

제주환경일보가 5월1일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햇...

"전문가는, 칼을 갈지 않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반송할 ...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