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은퇴자 공동체 마을 입주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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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은퇴자 공동체 마을 입주자 발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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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 11일 전국 8곳의 은퇴자 공동체 마을 입주자를 발표했다.


평균 6.5:1의 경쟁률 속에서 130명의 입주자가 선정됐다. 입주자로 선정되지 못했더라도 중도 퇴소자 발생 시 대기 순번에 따라 추가로 입주 할 수 있다.

공단은 다양한 지역, 계층이 서로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신청비율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직종별로 안배, 추첨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했다. 이중 최고령자는 83세이며 70세 이상도 다수 포함됐다.

은퇴자 공동체 마을이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공무원연금생활자들이 일정 기간 함께 거주하며 농·산·어·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자원봉사를 통해 ‘멋있고 보람 있게 살기(Well-Aging)’를 실현하는 곳이다.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시범운영한 결과 입주자 87%가 재입주를 희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단은 이러한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무원연금생활자들이 더불어 잘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전국 8곳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입주하는 공동체 마을을 ‘정주형’과 ‘체험형’으로 분리하여 운영하고, 운영기간도 정주형은 8~10개월, 체험형은 3개월로 다양화했다. 정주형은 경북 문경 · 충북 제천·전남 구례 · 강원 홍천에, 체험형은 경북 문경 · 경남 거창· 전남 신안 · 제주 서귀포에 마련했다.

공단은 공무원연금생활자뿐만 아니라 사학·군인연금생활자 등 30여명을 추가로 입주시킬 계획이며, 더 많은 은퇴자들의 Well-Aging을 지원하기 위해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보다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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