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제주시청 신청사, 완급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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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제주시청 신청사, 완급 조절"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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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시 연두방문자리서 밝혀
 

제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원희룡 제주시사는 12일 제주시 연두방문에서 "행정체제 개편을 감안해 신청사 건립의 완급을 조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행정체제개편 시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를 나누는 문제 등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청사 건립에 대한 방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행정체제 개편이 현안으로 진지하게 다뤄진다면 그걸 감안해 순리에 맞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시 입장에서 절박하고 많은 연구 했기 때문에 제주시가 신청사를 추진하면 제주도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었다"며 "제주도가 입장을 정해서 시청 짓겠다고 한건 아니"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신청사 건립에 대해서는)행정체제 개편이 중요해 이걸 감안해서 완급 조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희범 제주시장도 "4월 중 행정안전부의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오면 시민의견과 행정체제개편 논의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사 계획은 현 종합민원실 건물 자리에 10~11층 규모로 신축해 통합청사를 만들고 3개 별관 건물들을 다문화 센터, 인문학 강당, 시민단체 만남의 장, 시민 복지관 등으로 활용한다.

현재의 주차장 자리는 시민광장으로 조성하고, 지하3층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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