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12일 기존 3본부 7팀 1TFT 체계를 '2본부 6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2본부는 '경영'과 '사업'에 각각 포커스를 두고 경영기획본부와 문화예술사업본부 두 축으로 재편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영기획보부장에 양진혁, 기획조정팀장에 김오순, 경영지원팀장에 박진우씨가 각각 발령됐다.
문화예술사업본부에는 예술창작팀장 김화자, 생활청년문화팀장 양미숙, 문화예술교육팀장 이재형, 지역문화팀장 송창엽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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