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읍장 홍경찬)과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정순)는 지난 15일 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덕1리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홍보와 함께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한림읍협의체는 2월부터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림읍 특수시책인 '한수풀 행복기동대'사업의 일환으로 거동불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에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을 통해 결식해결 및 안부확인을 하며 고독사 예방 등에 기여하고 있다.
한림읍사무소 김범석 맞춤형복지팀장은“앞으로도 노인과 1인가구에 대한 복지에 관심을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와 복지서비스 연계에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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