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공공정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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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공공정책 대상 수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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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산업의 질적성장을 통한 체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사업이 대한민국 공공정책에 있어 최고임이 입증됐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8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 시상식에서 박홍배 사장이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공공정책학회,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마을 소득 창출 실현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온라인 홍보 강화를 통한 제주관광 수요 창출, 잠재고객 인지도 확산 ▲관광위기 극복 위한 도내 관광업계 연계 공동 마케팅 확대 ▲안심·안전 수용태세 구축 ▲제주 방문 해외관광 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과 가시적인 성과 등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 사장은 이날 제주관광공사의 사업이 최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박홍배 사장은 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국내관광 1번지인 제주의 관광 분야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도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메시지일 것”이라며 “꼭 그 기대에 부응하는 지방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제주관광 마케팅의 컨트롤 타워로서 우리공사는 앞으로도 제주다움의 콘텐츠 구축, 해외관광 시장별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관광객 환대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며 “제주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민 행복지수를 보다 더 높일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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