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 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조매정)는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중 생활이 어려운 15가구를 방문,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그분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면서 행복한 세상을 꾸려 나가기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랑나눔을 실시하고 있는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는 37개팀․45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미용, 급식 등의 봉사활동을과 함께 주위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는 독거노인 및 노숙자들을 위해 매월 넷째 수요일 시청어울림쉼터에서 정기적으로 미용봉사와 함께 급식제공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