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적십자봉사회 결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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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적십자봉사회 결성식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3.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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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3일 오도마을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송창권 도의원, 김창식 교육의원, 손영주자문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택)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호동봉사회는 평소 자원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호동 주민 32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한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된다.

김영택 초대회장은 “이호동 지역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단체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이호동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앞장서서 더 많은 사랑을 지역주민을 위해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동 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창덕)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제주시에는 48개 단위봉사회 1,480여명의 봉사원들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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