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깨우는 선율❜ 최상윤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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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깨우는 선율❜ 최상윤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3.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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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합창단(지휘자 최상윤)은 오는 21일 19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올해 1월 3일에 취임한 신임지휘자 최상윤 지휘자의 취임연주회로 개최되며, 힘찬 합창곡부터 봄을 깨우는 싱그러운 선율까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의 첫 번째 무대는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합창곡으로 손꼽히는 헨델의 ‘딕시트 도미누스(Dixit Dominus)’로 다이내믹한 음악적 소재와 표현이 돋보이는 종교합창곡이다. 이 곡은 독일 태생의 영국 작곡가 헨델(1685~1759)의 초기 작품이며 아주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기교가 필요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모두에게 높은 음악적 기량을 요구하는 곡으로 도립서귀포합창단의 수준 높은 기량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연주회의 후반부에는 조혜영 편곡의 ‘고향의 봄’, ‘부끄러움’ 및 이호준 작곡의 ‘나무 캐는 처녀’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곡들과 김동률의 ‘출발’, 조혜영 편곡의 ‘제비처럼’, 문현주 편곡의 ‘서울구경’, ‘하하하송’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가요를 합창으로 편곡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문화예술과나, 도립서귀포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립서귀포합창단은 1987년 창단이후 60회의 정기연주회와 540여회의 특별연주회를 통하여 도민들에게 항상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올해도 신임 최상윤 지휘자와 단원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모든 이에게 품격 높은 감동을 나누는 합창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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