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18일자로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육승훈 법무부 이민통합과장(56)을 승진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육 청장은 지난 1991년 7급 공채로 출입국관리공무원에 임용됐으며,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청주외국인보호소장,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등을 지냈다.
육 청장은 이번 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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