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1월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자치도는 가칭)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빠르면 오는 11월 시설관리공단을 출범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관리공단은 5개 분야 82개 사업을 주관, 공영버스와 주차시설, 매립장과 양지공원을 비롯한 장묘시설, 하수시설과 항만관리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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