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지난 15일부터 총 12개 과정에 대한 2019년 4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4월 개강 프로그램은 직업능력교육분야에서 미술심리상담사 초급자격과정 심화반,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문화예술교육분야에서 오카리나 초급‧중급반, 우쿨렐레 초급‧중급반, 방송댄스 어린이반·초등반, 인문교양교육분야에서 소셜미지어 마케팅교육, 엑셀 2010(주말반), 초등저학년 로봇만들기(주말반),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1일체험 우리떡만들기 등 12개 과정이 개설되어 2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선착순 접수이며, 3월 15일 09시부터 27일 18시까지 관련사이트(https://edu.seogwipo.go.kr/life/index.ht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프로그램 별 월 1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와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에 따른 면제액 이상의 자원봉사마일리지를 소지한 사람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시대 급격한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5G 기술발달과 함께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 블로그만들기, 실버스마트폰활용법 등의 교육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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