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지원 사회적기업 1호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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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지원 사회적기업 1호 개원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1.06.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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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스마일 화원’…수익금 전액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용



범죄피해자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회적기업 ‘스마일 화원’ 이 문을 열었다.

법무부는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사회적 기업 ‘스마일 화원’ 개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를 위한 사회적 기업 ‘스마일 화원’


범죄피해자를 위한 제1호 사회적 기업이 될 스마일화원은 강도·살인 피해자 유족 1명을 포함한 총 4명의 직원이 운영하며, 스마일화원의 운영 수익금 전액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법무부는 올해부터 범죄피해자에 대한 직업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기업을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범죄피해자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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