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및 관내 7개 읍․면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는 황칠나무, 왕대추나무, 단감나무, 비파나무, 무화과나무 등 5종 총 9,000여 그루를 시민들에게 1인당 2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제주시는 읍․면에서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나무를 나누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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