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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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3.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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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1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한 시민 및 전문가 등이 함께 문화도시 사업 결과에 대한 의견공유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2018년 한해동안 추진됐던 25개 사업중 4개의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홍보했다.

‘찾아가는 성산읍 노인문화교실’을 진행한 아이좋아라 북카페(대표: 배순옥),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회(회장: 정영자)가 진행한 ‘청소년을 위한 서귀포 인문학 여행’, 제주올레(대표: 서명숙)의 ‘토!토!즐!’, 홍민아님의 ‘보목마을 인터렉티브 스토리북’사업 등 4개의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문화도시지정 추진성과 공유의 장은 문화전문가인 안녕소사이어티 안영노 대표와 쥬스컴퍼니대표 이한호 대표가 퍼실리테이터로 참석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문화도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서귀포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문화창작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사례발표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는 사업성과는 2019년 예비사업추진 우수사례를 포함, 연말 자료집 및 영상 제작 등 성과 홍보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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