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제주, 3월 정기 건강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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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협제주, 3월 정기 건강강좌 실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3.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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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자치도지부(원장 구정서)는 28일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3월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은 ‘당뇨위험군’ 골든타임을 잡아라! 라는 주제로 김혜진 진료과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당뇨의 정의와 원인,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과장은 “당뇨병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질병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질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완치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질병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도지부는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여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질병예방과 치료 및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며, 4월에는 한국인을 가장 위협하는 '대장암' 예방법 이라는 주제로 정기 건강강좌를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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