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철, 김태규)는 최근 사례관리 대상자중 주거지 환경개선을 필요로 하는 가구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외도파출소와 외도119센터의 지원을 받아 대상가구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안 점검, 소방시설물을 비치했다.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통해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지 등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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