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유림)와 한라자연환경봉사단(단장 김동호)이 13일(토요일) 오전 합동으로 구좌읍 월정리 해안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30 여명의 회원들은 좋은 날씨 속에 땀을 흘리며 해양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 칭송을 들었다.
한편 이 단체들은 매월 합동으로 단합회를 겸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제주해안 일대를 찾아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제주환경 회복을 운동도 함께 손잡고 펼쳐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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