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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메아리가 남기고 간 흔적들5개 지역 정전 1100도로 토사유출 등 피해 속출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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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1.06.26  1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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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강타한 제5호 태풍 메아리는 순간 최대풍속 16~33.9m의 강풍과 호우로 5개 지역에 정전이 발생하고, 20여 곳의 교통신호등이 회로손상 등의 피해와 가로수가 넘어지고 저지대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다.

26일 제주도재난상황실 집계에 따르면 애월읍 납읍리와 상가리, 소길리, 수산리 일대 등 580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도내 5개 지역 총 9861가구에 정전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제주시 삼양파출소와 광양로터리, 서귀포시 화순 조각공원, 한림읍 귀덕사거리 인근 교통 신호등 20여 곳이 파손되거나 고장이 났다는 분석이다.

특히 제주시 1100도로 도깨비도로 인근 도로에는 빗물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차량 운행을 방해했고 서귀포시 소재 공원 난간 일부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25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483mm와 관음사 387mm, 어리목 338mm, 제주시 봉개 248mm, 아라 250mm ,신제주 135mm, 서귀포 56mm, 성산 56mm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제주-함덕간 해안도로변 바다에는 가시파래가 해안을 가득 메우고 있어 2차 오염을 걱정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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