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예술부문 대상 최소리 감독 7대경관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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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예술부문 대상 최소리 감독 7대경관 홍보대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7.13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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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소리 감독 세계7대경관 홍보대사 위촉

 

 

 2011 국가브랜드 대상 문화 공연, 예술부문 대상 수상작인 “최소리와 아리랑파티의 총감독”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문화 공연계는 물론 국내외 공연 관람객들의 7대 경관 투표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부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경제부지사는 13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최소리 감독을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부지사는 “ 최소리 총감독이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태권도와 타악, 한국무용을 세계적 문화아이콘 비보이를 혼합한 넌버벌 퍼포먼스인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 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과 제주의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세계 7대자연경관 도전 듶활동을 펼쳐 달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소리 감독은 “아리랑 파티-Legend of Jeju'는 기획 단계부터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준비에 발맞춰 세계 일등 관광도시 제주에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시작한 만큼 전국 공연은 물론 해외 공연 시 관람객들은 물론, 문화공연계의 투표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며 득표활동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최 감독은 공연장내 홍보 동영상 상영, 공연포스터에 7대자연경관 홍보 및 홈페이지 홍보, 인터넷투표 참여자 공연 할인 입장, 자신이 총감독으로 있는 (주)SR그룹 임직원 투표 참여, 문화공연계 인맥을 통한 투표 참여 홍보, 전국 공연 및 세계 투어 시 제주 투표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최소리 총감독은 지난 4월 30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전국 최대 규모(1,000석)인 아리랑파티 상설전용관에서 1일 3회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투어 공연은 물론 미국 등 16개국 18개 도시 해외 투어 공연도 펼쳐나가게 된다.


한편 최소리 감독의 음악 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도시락 뚜껑과 책상을 두드리며 시작했으며, 12세때 북채를 잡은 그는 중학교를 마칠 무렵 고향을 떠나 자장면 배달 막노동 등 갖가지 직업을 거치면서도 오로지 드럼 두드리는 맛에 살았다.

그리고 1989년 백두산 3집 앨범에 참여하여 92년까지 인기 드러머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색깔이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가평 산에서 직접 악기를 만들고 소리를 연구했다.

 



최 감독은 1997년 연구의 결실인 첮 음반 두들림은 5년 동안의 산속 연구의 결과물이었으며, 2006년 5월 발표한 ASIAN 최소리까지 총 3개의 음반을 발표했다.

최소리이 아리랑파티는 그의 노룍으로 만들어진 대표작이며, 그의 작품에는 한국적인 멋이 있고 한국적 소재인 태권도, 타악, 한국무용 들을 비보이라는 젊은 아이콘과 접목시키는 실험적 영역을 구축하게 됐다.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레전드오브 제주는 세계 일등 관광도시 제주에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기획된 작품이며, 이 작품을 관람하는 국내외 괸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세계 7대자연경관 도전을 알림은 물론 적극적 득표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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