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00개 단체 상반기 평가, 29일 우수단체 시상 및 사례 발표
2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름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100개 단체에 대해 상반기 평가를 실시, 4개 단체를 우수단체로 선정하고 오는 29일 15:00 한라수목원에서 우수사례 발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참여가 저조한 8개 단체에 대해서는 오름 관리 단체 지정을 취소했다.
또한 새로이 탐방시설이 완료되는 오름에 대해 새로이 27개 단체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모두 119개 단체, 7,018명의 동호회원이 오름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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