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H인 모두 세계7대 자연경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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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H인 모두 세계7대 자연경관 동참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7.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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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4-H인 전진대회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려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해 4-H인이 앞장서기 위한 전진대회가 개최됐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본부장 한봉길)는 오전 10시부터 농어업인회관에서 회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전진대회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 문대림 제주도의회의장, 양성언 교육감, 김우남 국회의원 등과 김준기 한국4-H본부회장, 고성준 농업기술원장, 고문삼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 격려했다.

특히 이날은 개회식전에 전 회원이 참여하는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동전투표에 모두가 참여토록 하는 모금활동을 전개 하하기도 했다.



본 행사에서는 한봉길 회장이 우근민도지사에게 명예회장 위촉패를, 문대림 도의회의장, 양성언 도교육감, 김우남 국회의원에게는 자문위원 위촉패를 증정했다.

또, 고성준 농업기술원장, 오재윤 개발공사 사장, 박경필 농어촌공사 본부장, 김상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고문삼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김영휘 도 정책자문위원에게는 지도위원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우근민 도지사는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을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전국의 4-H회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7대 자연경관 투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봉길 회장은 “십시일반으로 투표에 참여하면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전국의 4-H인이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진대회 개회식 이후에는‘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4-H인의 자세’란 주제로 세계자연유산관리단 강성후 단장의 특강에 이어 4-H인 결속을 위한 화합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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